요리에 풍미를 더해주는

양념의 종류 1편

우리의식탁

요리를 스타일하다

장을 보러 가면 다양한 양념과 식재료 구경에 눈이 즐겁고 요리에 활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답니다. 양념의 맛을 잘 이해하고 적절하게 활용하면 많은 양념을 하지 않아도 식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요리를 할 수 있어요. 요리에 풍미를 더 해주는 양념과 식재료들에 대해 알아보아요.

양념의 종류 1편

1. 시나몬파우더 계핏가루라고도 하며 단맛과 독특한 풍미를 더 해주는 향신료예요. 주로 케이크나 빵을 만들 때 많이 쓰여요. 2. 소금 국내산 천일염이나 많이 짜지 않고 미네랄이 풍부한 게랑드 소금을 사용하면 좋아요. 3. 고춧가루 한국 음식에 칼칼한 맛을 낼 때 빠질 수 없는 식재료입니다. 국내산 태양초를 빻아 만든 고춧가루를 사용한답니다. 4. 카레 가루 카레 가루의 주재료인 강황은 항산화, 항염증 효과가 있으며 기억력을 강화해주지요. 볶음밥이나 튀김 요리에 사용하면 풍미를 더하고 잡내를 없애줄 수 있어요. 5/10. 허브솔트 소금에 각종 허브를 첨가한 것으로 스테이크나 생선 요리에 곁들여 먹으면 음식의 풍미가 좋아져요. 6. 흑임자 검은 참깨를 이르는 것으로 각종 요리에 사용하면 보기에도 좋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두뇌 발달과 노화 방지 등의 효과도 볼 수 있답니다. 7. 볶은 참깨 참깨를 볶아서 쓰면 고소한 맛이 더욱더 살아난답니다. 각종 나물 요리나 무침 요리에 사용하거나 곱게 갈아서 국물 요리에 넣어도 좋아요. 8. 통후추 후추는 가루보다 통으로 된 것을 바로바로 갈아서 사용하면 향이 훨씬 좋아요. 돼지고기를 삶을 때는 통후추를 그대로 사용하면 편리해요. 9. 히말라야 소금 깊은 땅속에서 채굴하여 가공하지 않은 소금으로 자연 그대로의 미네랄이 풍부해요. 백화점 식품 매장에서 구입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