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도 맛도 다양한
치즈의 종류
요리를 스타일하다
1. 고르곤졸라치즈 이탈리아가 원산지인 블루치즈. 짠맛과 매콤한 맛이 나며 피자나 파스타에 자주 쓰여요. 2. 슬라이스치즈 영국의 체다치즈를 샌드위치 같은 요리에 사용하기 편하도록 얇게 썬 치즈로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독특한 향이 빵과 잘 어울려요. 3. 과일치즈 달달하고 진한 치즈 안에 망고, 멜론, 견과류가 쏙쏙 들어있는 치즈로 그대로 간식이나 와인안주로 내도 좋답니다. 4. 피자치즈 모차렐라치즈를 잘게 자른 것으로 주로 피자 위에 얹어 녹여 먹지요. 비숙성 치즈라 냄새가강하지 않아 치즈 향을 좋아하지 않아도 부담없이 먹기 편하고 녹으면 부드럽게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에요. 5. 크림치즈 크림과 우유를 섞어 만든 치즈로 숙성이 되지 않아 맛이 부드럽고 깔끔해요. 베이글이나 크래커, 구운 빵에 스프레드로 쓰이고 파이나 케이크를 만들 때에도 필링으로 쓰인답니다.
6. 카망베르치즈 나폴레옹이 특히 좋아했던 흰곰팡이 치즈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에요. 그대로 먹어도 좋고 빵에 넣고 구워도 맛이 좋아요. 7. 훈제치즈 자연치즈를 훈연해 햄 같은 맛과 향이 나요. 치즈를 숙성할 때 나는 특유의 냄새가 없어 치즈냄새를 좋아하지 않아도 먹기 편해요. 8. 모차렐라치즈 숙성 과정이 없기 때문에 신선한 상태로 샐러드나 토마토 등에 곁들여 먹어요. 피자나 파니니 등에 넣어 녹이면 고소하게 즐길 수 있어요. 9. 파르메산치즈 단단한 고형의 이탈리아 치즈로 피자나 샐러드에 뿌리면 고소한 맛을 더해줍니다. 필러나 그레이터로 깎아서 쓰는 고형 치즈와 가루 형태의 치즈로 만나볼 수 있어요. 10. 리코타치즈 고소하면서 부드러워 샐러드나 샌드위치, 디저트 등에 두루 사용되며 달콤한 꿀과 잘 어울려요. 11. 페타치즈 그리스와 발칸 반도에서 주로 사용하는 양유로 만든 치즈예요. 짠맛이 강하고 포슬포슬한 식감으로 샐러드와 곁들여 먹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