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응용
익힘 정도
보관 방법
난이도
소요시간
45분
요리를 스타일하다
생감자를 갈아 만들어 더욱더 맛있는 감자옹심이! 동글동글하게 빚어 보기에도 참 귀여운 감자옹심이랍니다~ 감자와 전분 가루로 만들어 쫀득쫀득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구수한 멸치 육수가 팔팔 끓으면 옹심이를 넣어 주세요. 따듯한 가정식이 완성된답니다.
재료
레시피
Step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갈고 체에 밭쳐 국물을 꼭 짜서 건더기와 물을 분리한 후 15분 정도 두었다가 물 아래 가라앉은 전분만 남기고 윗물을 따라 버려주세요.
Step 2
볼에 감자 건더기와 가라앉은 전분, 전분가루, 소금을 넣고 고루 섞어 한 입 크기로 동그랗게 옹심이를 빚어주세요. (tip 감자의 수분에 따라 전분을 가감해서 옹심이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애호박과 양파, 당근은 채를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Step 4
냄비에 다시마 멸치 새우 육수를 붓고 육수가 끓어오르면 옹심이를 하나씩 굴려가며 넣은 후 국물 양념 재료를 넣어 끓여주세요. (tip 중간중간 옹심이가 달라붙지 않도록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Step 5
옹심이가 익어 떠오르면 애호박과 당근, 양파, 대파를 넣어 끓이고 마지막에 간을 맞춘 후 한소끔 끓여 마무리해주세요. (tip 부족한 간은 소금을 가감해서 간을 맞춰주세요.)
Step 6
그릇에 감자옹심이를 담고 기호에 따라 김가루와 통깨를 얹어 맛있게 즐겨주세요.
예슬43
감자를 엄청 꼭 짰어야했나봐요 ㅠ ㅠ모양도 잘 안만들어지고 안이쁘고 국물이 전분가루 때문에 뿌옇네요 ㅠㅠㅠ
shinjoykim
저는 간간한 채수에 옹심이를 먼저 삶고, 식힌 후 냉장 보관하였다가 새로 끓인 채수에 다시 끓여 먹었어요. 그랬더니 국물도 맑고 좋더라구요. 애호박은 뭉텅 썰어서 씹는 맛도 좋고, 고명으로 솔부추를 올렸는데 잘 어울렸어요. 항상 좋은 레시피 올려주어 감사해요 :)
라니라미
감자를 믹서기나 핸드블랜더로 갈아도 되나요?
박은경4539581292
옹심이를 미리 만들어 놓고 다음날 끊여 먹으려면 옹심이를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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