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응용
익힘 정도
보관 방법
난이도
소요시간
40분
요리를 스타일하다
이탈리아어로 리코타의 ‘ri’는 다시, ‘cotta’는 ‘끓이다’라는 뜻으로, 다시 끓여 만든 치즈라는 뜻이랍니다. 고대 로마의 어느 시골에서 치즈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유청을 그냥 버릴 수 없어 방법을 찾다가 유청을 활용한 새로운 치즈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해요. 만드는 방법은 정통 제조법과 많이 차이가 있지만 홈메이드로 간편하게 만드는 법을 소개해요. 치즈 특유의 진한 향이 나지 않아 다양한 재료들과 잘 어우러 진답니다.
레시피
STEP 1
냄비에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중불로 가열하다 보글보글 거품이 나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레몬즙과 소금을 넣은 후 나무주걱으로 두세 번만 저어주세요.
STEP 2
중약불에서 몽글몽글 뭉쳐질 때까지 30분 정도 끓여주세요. (우유가 파르르 끓어버리면 몽글몽글하게 뭉쳐지지 않으므로, 반드시 중불 이하에서 가열해주세요.)
STEP 3
몽글몽글 뭉쳐지면 불을 끄고, 면포를 올린 체에 부어 물기를 빼주세요.
STEP 4
물기가 빠지면 면포로 감싸 그릇에 담고 무거운 냄비나 뚜껑으로 눌러 냉장고에서 반나절 동안 보관해주세요.
STEP 5
만들어진 치즈는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고 4일 내로 사용해주세요.
이정아4447861781
한번 해먹어야겠어요
서_승아
유기농 우유로 해도 되나요?
ㆍ267
그릭요거트 만들고 남은 유청으로 생크림 대체 가능한가요?
원미정5
카이막 만들고 남은 우유로 만들 수 있는거죠? 카이막 레시피에 나와있길래 해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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