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응용
익힘 정도
보관 방법
난이도
소요시간
35분
요리를 스타일하다
만물이 깨어나는 봄에는 영양 가득한 식재료들이 넘쳐 요리하는 즐거움을 주는데요~ 주꾸미와 세발나물을 넣어 봄을 담은 한 그릇 덮밥을 만들어봤어요. 매콤한 양념에 비벼 크게 한 숟가락을 떠 먹으면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맛이랍니다.
재료
레시피
STEP 1
주꾸미는 머리 부분을 뒤집어 먹통과 내장을 떼어낸 후, 굵은소금과 밀가루를 넣고 문질러 씻어주세요.
STEP 2
끓는 물에 청주와 소금을 넣고, 손질한 주꾸미를 넣어 10초 정도 살짝 데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양념 재료에 재워주세요.
STEP 3
양파는 굵게 채를 썰고 당근은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대파와 홍고추,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세발나물은 먹기 좋게 잘라 깨끗이 씻고 실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STEP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를 볶고, 향이 올라오면 양파와 당근을 넣어 볶다가 양념한 주꾸미와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고 고루 섞이도록 빠르게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주세요.
STEP 5
볼에 밥을 담은 후 세발나물과 주꾸미볶음을 얹고, 송송 썬 실파와 통깨와 뿌려주세요.
찬영찬익맘
끓는 물에 데치는것 대신에 손질한 쭈꾸미에 맛술만 넣어 미리 볶아 물기를 뺐습니다. 적당한크기로 자르고 양념장에 버무려놨자가 볶았습니다. 양념이 너무 맛있네요^^
바구
세발나물을 생으로 먹어도 되는군요~
김수연135
쎈불에서 볶았는데 물이 엄청 많이 생겼어요. ㅠㅠ
최다영6
세발나물대신 미나리로 대체해도 괜찮을까요 ㅎㅎ 어제 버섯굴전골 아내의 식탁에서 본 레시피로 만들다가 남은 미나리가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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