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점의 예술 작품같은
구운 브리 치즈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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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소요시간
20분
이재훈, 그 남자의 요리
이재훈 셰프만의 이탈리안 레시피
피트 몬드리안이란 작가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샐러드예요. 치즈는 녹아내릴 수 있어서 재빠르게 굽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브리 치즈 대신 까망베르 치즈를 사용해도 좋아요!
재료
기본 재료
1인분- 브리치즈½개
- 어린 양배추1개
- 애호박⅓개
- 비트30g
- 아부르가⅓티스푼
- 파프리카 (빨강)½개
- 파프리카 (노란색)½개
- 아스파라거스1줄기
- 프리세2줄기
- 소렐3장
레시피
Step 1
파프리카는 토치로 구워 껍질과 씨를 벗긴 후 물기를 제거하고 얇게 썰어 주세요.
Step 2
아스파라거스는 3cm로 썰고 양배추는 반으로 갈라 팬에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Step 3
애호박은 슬라이서로 얇게 밀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돌돌 말아주고, 비트는 1cm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서 5분간 삶아주세요.
Step 4
팬을 달구고 오일을 둘러 브리 치즈의 겉면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완성
접시에 구운 브리 치즈를 올리고 준비해놓은 채소들과 소렐, 프리세를 곁들여 완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