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비 오는 날
냉이전
난이도
소요시간
20분

요리를 스타일하다
쌉쌀한 맛과 특유의 향이 있는 냉이는 대표적인 봄나물이죠. 냉이를 이용해 노릇노릇한 전을 만들어 먹으면 별미인데요. 전을 씹을 때마다 냉이 특유의 향긋한 향이 느껴진답니다. 특히 비 오는 날 유독 전이 먹고 싶어지잖아요. 봄비 오는 날, 냉이전 만들어 먹으면 어떨까요?
레시피

Step 1
냉이는 뿌리와 잎 이 붙은 부분을 칼로 긁어 손질하고 물에 여러 번 씻어 깨끗이 헹궈주세요.

Step 2
손질한 냉이를 잘게 다져주세요. 고추는 잘게 썰어주세요.

Step 3
볼에 냉이와 고추를 넣고 반죽 재료를 넣고 섞어주세요. (tip. 찬물을 넣어 반죽하면 바삭한 식감이 좀 더 살아나요) (tip. 반죽을 살짝 묽게 하면 더 맛있답니다)

Step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한 숟가락 씩 떠서 올린 후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Step 5
완성된 냉이전을 접시에 담아 맛있게 즐겨주세요.
고정애.
팁세발나물전 저는 냉이로 안하고 세발나물로 전을 해봤어요. 어제 해서 먹었는데 맛있네요 부재료가 이것저것 많이 넣고 했어요. 세발나물이 골다공증에 좋다고해서 예방차 미리 좋은것있으면 찾아 해먹어요. 반죽재료에는 튀김가루. 우리밀가루 넣고 아기밥새우듬뿍 청양고추 5개 썰어놓고 양파 2개채 당근2채넣고. 참치액젓 2T. 계란 5~6개. 오뚜기미향 (맛술) 탄산수 170ml 캔 10개. 세발 나물 600g ~더 넣어도됩니다. 양이 엄청 많조. 이웃들도 드리고 나눠 먹었어요. 팬에 얇게 부쳐야 맛있어요. 기름은 아보카토오일로 사용. *아기밥새우가 좀 짜요. 물에 한두번 씻어서 물기빠지면 반죽에 넣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