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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주꾸미 달래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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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소요시간
25분
우리의식탁
요리를 스타일하다
봄 제철 통통하게 살이 오른 주꾸미로 입맛을 확~하고 사로잡는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향이 좋은 달래와 채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낸 주꾸미 달래 무침이랍니다. 새콤달콤한 드레싱과 톡 쏘는 고추냉이가 주꾸미와 참 잘 어울려요. 봄철 건강한 밥상, 술안주 등으로 근사하게 내어보세요.
재료
기본 재료
2인분- 주꾸미4마리 (300g)
- 달래½단
- 홍고추1개
- 양파¼개
- 오이⅓개
- 밀가루1큰술
- 청주1큰술
- 소금약간
드레싱 재료
- 식초2큰술
- 간장1큰술
- 설탕1큰술
- 올리고당1큰술
- 맛술1큰술
- 올리브유1큰술
- 고추냉이½큰술
- 다진 마늘1작은술
- 소금약간
- 후춧가루약간
레시피
Step 1
주꾸미는 머리 부분을 뒤집어 먹통과 내장을 떼어내고 소금과 밀가루를 넣고 문질러 씻어주세요.
Step 2
끓는물에 청주와 약간의 소금을 넣고 손질한 주꾸미를 넣고 살짝 데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tip. 주꾸미의 머리와 다리를 분리해서 데치고 머리 쪽을 조금 더 익혀주세요.)
Step 3
달래는 손질해서 깨끗이 씻은 후 먹기 좋은 길이로 썰고 양파는 채를 썰어주세요. 오이와 홍고추는 반 갈라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볼에 드레싱재료를 넣어 섞어주세요.
Step 4
볼에 손질한 주꾸미와 레드양파, 달래, 오이, 홍고추, 드레싱을 넣어 가볍게 섞어 맛있게 즐겨주세요.
Rinn_:)
질문주꾸미대신 갑오징어로 해도 맛이 괜찮을까요~?
이끼솜
팁물엿을 사과꽃엑기스로, 홍고추를 꽈리고추로 대체하고 바질 가루, 김가루를 추가하였습니다. 더 새콤하게 먹고 싶어서 식초도 한숟가락 더 넣었습니다. 건강하고 입맛도는 봄철 음식이네요.
남현희1319776391
질문주꾸미 넣어 맛있게 해먹었어요~ 이번에 손님초대 요리에 또 해보려고 하는데 문어를 대신 넣어도 되겠지요?
데이지이이
질문맛술 그냥 넣어도 되나요? 전 가열할 때만 넣는 줄 알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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