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초비로 만든 수제 드레싱
시저샐러드
난이도
소요시간
20분

요리를 스타일하다
시판 마요네즈 없이 만드는 건강한 시저샐러드 레시피 소개할게요. 시저샐러드의 주인공은 바로 수제 드레싱인데요. 앤초비와 달걀 노른자를 올리브오일과 함께 섞어주면 돼요. 이때 오일과 재료가 분리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시판 마요네즈를 넣은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맛이랍니다. 짭조름 하면서도 감칠맛 넘치는 드레싱과 신선한 채소를 함께 먹으면 건강하면서도 행복해지는 맛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재료
레시피

Step 1
안초비와 마늘은 작게 다져주세요. 깨끗이 씻은 로메인을 반으로 썰어주세요. 식빵은 큐브 모양으로 썰고 베이컨은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Step 2
볼에 다진 안초비와 마늘, 달걀노른자, 소금, 레몬즙, 머스터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올리브오일을 조금씩 넣어가며 부드러운 드레싱의 질감이 될 때까지 섞어주세요. (tip. 올리브오일을 넣을 때 드레싱이 분리되지 않도록 천천히 넣어주세요)

Step 3
센 불로 달군 그릴팬에 로메인을 살짝 구워주세요. (tip. 아삭한 식감이 좋다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좋아요)

Step 4
작게 썬 식빵에 올리브오일,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를 뿌려 골고루 섞어주세요. 달군 팬에 식빵이 바삭할 때까지 구워내 크루통을 만들어주세요. 달군 팬에 베이컨을 바싹하게 구운 후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Step 5
그릇에 로메인을 담은 후 드레싱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크루통과 베이컨,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올려 맛있게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