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응용
익힘 정도
보관 방법
난이도
소요시간
1시간 10분
요리를 스타일하다
돼지고기는 부위마다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어 자주 찾게 돼요. 그 중에서도 육즙이 진하고 부드러운 등갈비는 찜으로 즐기기 좋아요. 무와 밤, 은행, 표고 등을 넉넉히 넣어 깊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오늘은 돼지 등갈비찜으로 솜씨 발휘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재료
레시피
STEP 1
등갈비는 찬물에 30분정도 담가 핏물을 빼주세요. 냄비에 삶는물 재료를 넣고 물이 끓으면 등갈비를 넣어 30분정도 삶아 고기를 건진 후 한 대씩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STEP 2
무와 당근은 큼직하게 자른 후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고, 밤과 은행은 껍질을 벗겨주세요. 표고버섯은 2등분으로 자르고,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은행은 팬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살짝 볶거나 끓는물에 살짝 데친 후 키친타올에 비벼 속 껍질을 제거해주세요.)
STEP 3
냄비에 갈비와 무, 물 4컵, 양념장을 넣고 강불에서 20분정도 끓이다가 당근과 밤을 넣고 중간불에서 10분정도 끓여주세요.
STEP 4
약한불에서 표고버섯, 은행, 홍고추를 넣어 5분정도 더 끓여주세요.
STEP 5
오목한 그릇에 갈비를 담고 깨와 송송 썬 실파를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ranmom
등갈비 500g으로 양념양 반으로 줄이고 아기간장 사용해서 3살 딸아이랑 같이 먹었어요. 진짜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 고기 잘 안 먹는 딸아이도 허겁지겁 먹었던 한끼!!! 아이랑 같이 먹을거라 좀 싱겁게 했는데도 어른입맛에도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500g으로 줄여서 조리하실 때 물양을 똑같이 반(2컵)으로 줄이는 것 보다 한 3컵(600ml)정도 넣어서 조리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오래 졸여야 야들야들 부드러워지는데 물이 금방 줄더라구요. 중간중간 물 더 부으면서 푹 졸였는데 다음엔 물 좀 넉넉히 넣어보려고 해요. 국물 살짝 있으면 밥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밤, 은행은 없어서 안 넣고 감자 대체해서 넣었는데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사진은 아기밥이에요 ㅎㅎ
율이♡
냄비에 끓여도 부드럽게 잘 될까요?
쏠블리
은행은 안들어가도 상관없겠지요..?
꾸르르기
등갈비 대신 돼지등뼈로 해도 무관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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