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노아를 곁들여 더욱 든든한
브로콜리미역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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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소요시간
30분
요리연구가 문인영
내 몸을 사랑하는 습관, 아침 주스 저녁 샐러드
브로콜리를 가장 간단하게 즐기는 방법은 살짝 데쳐서 특유의 씹는 맛을 살리는 것이예요. 초고추장은 브로콜리의 고소함은 살려주고 채소 특유의 풋내를 줄여주어 맛의 궁합이 좋답니다. 초고추장과 잘 어울리는 재료인 미역으로 바다의 향을 더하고 퀴노아, 보리, 현미 같은 섬유질이 풍부한 통곡물을 곁들이면 건강을 가득 채운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가 있어요!
레시피
Step 1
물에 불린 미역과 브로콜리를 한입 크기로 썰고, 브로콜리가 풋내가 나지 않고 색이 변할 때까지 1분 정도 데친 뒤 미역도 살짝 데쳐 물기를 빼주세요.
Step 2
퀴노아는 2배의 물을 넣고 15~20분 정도 끓여 익혀주세요. *Tip. 퀴노아 대신 익힌 보리를 함께 내도 좋아요!
Step 3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잘 섞어주세요.
완성
순서 1, 2를 그릇에 담고 드레싱을 곁들이면 완성이랍니다.
박소영9369570854
후기의외로 맛있어요! 고추장 드레싱이 신의 한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