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응용
익힘 정도
보관 방법
난이도
소요시간
35분
요리를 스타일하다
옛날 궁중에서는 임금과 무사들이 사냥해 온 짐승들의 고기를 갖은 채소와 함께 익혀 먹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를 ‘납평전골’이라고 한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음식을 가운데 두고 둘러앉아 함께 맛보는 즐거움을 모를 리가 없죠. 두부에 고기와 채소들을 함께 넣고 풍성하게 끓여내는 따뜻한 두부전골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식사 자리를 마련해보세요.
재료
레시피
STEP 1
두부는 3x4cm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소금을 고루 뿌려 10분간 둡니다. 키친타월로 두부의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STEP 2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른 후 두부가 단단해지도록 중불에서 구워주세요.
STEP 3
무는 3cm 두께로 썰어주세요. 전골냄비에 기름 1작은술을 두르고 무와 신김치를 볶아주세요.
STEP 4
양파는 채를 썰고 미나리와 팽이버섯은 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무가 어느 정도 익으면 유부주머니와 모든 채소, 버섯을 돌려담고 멸치육수를 붓고 끓여주세요.
STEP 5
볼에 양념 재료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끓어오르면 양념을 넣고 중불로 한 번 더 끓여주세요.
이명희95
넘넘 좋아요
혜인79
무가 꼭 있어야하나요?
이재연36
참치액젓 대신 멸치액젓을 사용해도 되나요?
한솔53
맛있는데 조금 싱거워서 국간장이랑 소금 살짝 넣었더니 딱좋네요^^ 좋은레시피 감사합니다
더 많은 요리노트가 있어요!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앱에서 확인해 보세요
재료 응용
익힘 정도
보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