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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소요시간
20분
요리를 스타일하다
피로회복에 좋은 부추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 역시 노릇노릇하게 부쳐낸 부추전이 최고 아닐까 싶어요.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와 고소한 기름냄새가, 먹기도 전에 참 설레게 만들죠. 쫄깃한 식감을 더해 줄 오징어를 듬뿍 넣어 씹는 맛도 일품이랍니다!
재료
레시피
STEP 1
깨끗이 씻은 부추는 4cm 길이로 썰고, 당근은 얇게 채를 썰어주세요.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얇게 송송 썰어주세요.
STEP 2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다리와 함께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STEP 3
볼에 반죽 양념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초간장 재료는 모두 섞어주세요.
STEP 4
반죽 양념에 썰어 둔 당근, 청홍고추, 오징어를 넣어 섞어주세요. 마지막에 부추를 넣어 가볍게 섞어주세요.
STEP 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 반죽을 한 국자씩 떠서 동그랗게 편 후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주세요. (tip. 기름이 충분히 달궈졌을 때 반죽을 올려야 바삭하게 구울 수 있어요.)
STEP 6
초간장을 곁들여 따뜻할 때 즐겨주세요.
민선1776400958
항상 전하면 두껍고 눅눅하여 실패했는데 이 레시피대는 대성공입니다! 부침가루가 없어 튀김가루를 썼는데 더 바삭한 것 같아요!! 양파도 추가로 넣고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당! 너무 맛있는 안주입니다~
......9
정말 대박 맛있어요.저는 부추를 넣다보니 120그램인데 부추가 많아서 더 좋았어요.오징어가 없어 갑오징어 썰어서 넣고 매운걸 싫어해 청양고추는 안넣고 했는데 정말 맛나요. 우리의 식탁 레시피는 정말 예술이에요. 넘 감사해요. 저희는 좀 작게 했더니 우리의 식탁에서 했던 것 보다는 장수가 5장 나왔어요. 제가 전 담당인데 내일 추가로 이거 더 해서 가져가야 할 듯요
황슬기4
너무 두껍게 부친 걸까요? 뭔가 계란말이 느낌이.. ㅠㅠ 맛은 있었어요!! 오징어 없어서 새우 넣었습니다. ㅎㅎ
신승희_(하람_보람)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잘 달궈서 전 부쳤는데도 바삭하지 않더라고요..ㅠㅠ 어떻게 해야 바삭!한 전으로 부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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