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응용
익힘 정도
보관 방법
난이도
소요시간
40분
홍서우의 요리하기 좋은 날
따뜻한 국물이 유난히 생각나는 날이 있죠? 그런 날에 잘 어울리는 바지락수제비예요~ 담백하고 깊은 맛이 살아있는 국물과 쫀득한 반죽이 매력적이랍니다. 한 끼 식사나 해장용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바지락수제비를 만들어볼까요?
레시피
STEP 1
바지락은 해감을 한 후 깨끗이 씻어주세요. TIP. 바지락은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닦은 후 소금을 넣은 물에 담가 해감을 하세요.
STEP 2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볼에 밀가루와 물 2/3컵, 소금을 넣고 치대며 반죽해주세요.
STEP 3
냄비에 멸치다시마 육수와 STEP1의 바지락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이때 생기는 거품은 불순물이니 걷어내 주세요.
STEP 4
바지락이 다 익어 입을 벌리면 STEP2의 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조금씩 떼어 넣은 후 다진 마늘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수제비가 다 익으면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주세요.
STEP 5
완성된 요리를 그릇에 담아 마무리해주세요.
황경화5
1인분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Alexe
저는 떡국떡으로 바지락떡국으로 만들었는데 정말 개운하고 맛있어요. 사골 떡국 안좋아해서 야채+만두 넣고 먹었는데 앞으로는 바지락넣고 해먹을래요.
지슈🙃
알려주신 계량으로 밀가루, 물 섞었는데 너무 반죽이 질어서 손에 다 달라붙어서 밀가루를 한참 더 추가했네요 ㅜㅜ 뭐가 잘못된걸까요??
우리의식탁
김인화님, 박력분으로 만들면 쫀득쫀득한 식감이 덜할 수 있어서요~ 중력분으로 만드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맛있게 만들어드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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