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응용

익힘 정도

보관 방법

난이도
소요시간
15분

요리를 스타일하다
추억이 담긴 우리집 단골반찬, 명엽채볶음이예요. 씹을수록 고소하고 달짝지근해 오래 사랑 받는 메뉴랍니다. 다른 밑반찬들보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요. 도시락 반찬, 아이 반찬으로 활용해보세요.
레시피

STEP 1
명엽채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주세요. 볼에 양념재료를 넣고 섞어주세요.

STEP 2
마른 팬에 명엽채를 넣고, 약한불에서 2분 정도 보슬보슬하게 볶아주세요



STEP 3
팬에 양념을 넣고 끓어오르면, 약한불에서 볶은 명엽채를 넣어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빠르게 볶아주세요.

STEP 4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주세요.



STEP 5
밑반찬으로 맛있게 즐겨주세요.

볼파이톤1756478003
양념 정말 맛있었어요! 다만 명엽채 구매할때 원재료 잘 알아보고 사야하더라구요. 세번 만들었는데 처음엔 투명하고 윤기나는 정말 맛있는 명엽채가 완성됐고, 두세번째는 떡지고 뭔가 풀어지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처음엔 옥수수전분 없이 조미만 된 명엽채였고 그 다음에 산건 명엽채에 전분이나 밀가루가 첨가된거였어요. 전자는 이 레시피로 만들면 성공하지만 후자는 이 레시피대로 만들면 떡지고 이상해져요. 전분 들어간 명엽채는 처음부터 기름 넉넉히 둘러서 튀기듯이 볶아주고 양념 넣어야 떡이 덜집니다ㅜ안그럼 후라이팬에 눌러붙고 타고 난리나요. 제품 뒷면 성분표시 확인하고 전분없고 어육함량 놓은 명엽채 구매해서 다들 맛있는 명엽채볶음 만들어드시기 바라는 마음에 주절주절 써봅니다. 성공하면 이걸 내가 만들었다고? 할 정도로 맛있어요.

jjinnee
맛은 달달하니 좋은데 너무 떡지는 느낌이예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양은 두배정도로 늘려서 했어요.


Jin2663889383
조금 달아서 다음번에는 올리고당 대신 사용중인 조청을 조금 줄여야겠어요 너무 맛있네요 :)


혜진이-단미
중학교 단골 도시락 반찬 이었어요 엄마가 해주실땐 너무 자주 해주셔서 질렸는데 결혼하고는 제가 해먹게 되네요^^ 레시피 보고 고대로 따라하니 친정엄마께서 잘했다고 맛있다 칭찬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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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카메라로 QR코드를 인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