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응용
익힘 정도
보관 방법
난이도
소요시간
30분
요리를 스타일하다
찌개 가운데에 자리잡은 노른자에 한 번, 해물들 사이 뽀얀 순두부에 또 한 번- 군침 도는 해물 순두부찌개를 올려봐요. 후후 불어 먹어야 하지만 급한 마음에 후루룩 먹게 되는 마성의 찌개죠.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을 먹다 보면 몽글몽글 맺힌 땀과 함께 스트레스도 달아난답니다.
재료
레시피
STEP 1
바지락조개는 소금물에 담가 해감하고,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새우는 수염을 자르고 나무 꼬치로 내장을 빼주세요. 김치는 잘게 썰고, 홍고추와 고추,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STEP 2
냄비에 고추기름과 고춧가루를 넣은 후 손질한 해물, 김치를 넣어 3분 정도 볶아주세요.
STEP 3
물 3컵을 넣고 5분 정도 중불로 끓이다가 수저로 순두부를 큼직하게 떠 넣어주세요. 양념재료, 홍고추, 고추, 대파를 넣어 3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STEP 4
마지막에 달걀을 넣어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부족한 간은 소금을 넣어 가감해주세요.)
남가림
김치는 꼭 넣어야 할까요?
비키마야맘
너무 잘 해 먹고 있어서 글 남깁니다. 다싯물 안 만들어도 되고 김치를 살짝 싫어하는 외국인 신랑도 김치가 들어간지도 모르고 한국식당보다 더 맛있다면 감탄합니다. 파는 소스 더 이상 필요없어요!!
유룽지
오징어빼고 마지막에 맛소금이랑 설탕 미원 멸치다시다로 간했더니 맛있네요 !
연여사
지금 레시피대로 하는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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