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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스타일하다
언제 어디에서 먹어도 맛있는 김밥!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서 그 맛이 다양하게 변하는 것 같아요. 오늘 김밥에 넣을 재료는 바로 삼겹살이랍니다. 삼겹살을 따로 구워 먹는 것도 참 맛있지만, 김밥 속 재료로 참 잘어울려요. 두툼한 삼겹살이 통째로 김밥에 들어가 씹는 맛은 물론 든든한 한 끼로 즐길 수 있어요. 삼겹살과 김밥의 조합이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 있겠지만 김밥 속 채소와 고기의 조화가 훌륭해요!
재료
레시피
Step 1
깨끗이 씻은 당근과 우엉은 껍질을 벗긴 후 가늘게 채썰고, 오이도 채썰어 주세요. 오이고추는 꼭지를 자르고 반으로 갈라 씨앗을 제거하고 4등분으로 잘라주세요.
Step 2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당근에 소금을 약간 뿌린 후 볶아 접시에 덜어주세요. 우엉의 숨이 죽을 때까지 볶다가 우엉조림 재료를 넣어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졸여주세요.
Step 3
볼에 밥과 밥 양념 재료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볼에 쌈장 양념 재료를 넣어 섞어주세요.
Step 4
달군 팬에 삼겹살을 올린 후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춰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Step 5
김발에 김을 올리고 밥을 고르게 편 후 청상추와 깻잎을 깔아주세요. 삼겹살과 준비한 재료, 쌈장을 넣은 후 김밥을 단단하게 말아주세요. (기호에 따라 씻은 묵은지, 쌈무, 구운 마늘 등의 재료를 추가로 넣어 만들어 드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tip. 쌈장은 소스통이나 짤주머니에 넣어 사용하면 깔끔하게 넣을 수 있어요.)
Step 6
삼겹살 김밥에 참기름과 통깨를 뿌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맛있게 즐겨주세요. (따뜻할 때 드시는 것이 더욱 맛있어요.)
ㄱ83
대패심겹으로 해도 됭까요?
쩡25
맛있겠어요~~~
유하정1
와 해먹어봐야겄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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