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응용

익힘 정도

보관 방법
난이도
소요시간
40분
요리를 스타일하다
봄 하면 떠오르는 나물, 냉이! 향긋한 냉이와 쫄깃한 제철 바지락을 넣어 만든 냉이 바지락 솥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봄나물 냉이는 비타민이 많아 피로 회복과 춘곤증에도 좋고, 제철 바지락은 칼로리도 적을 뿐만 아니라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빈혈 예방에도 좋답니다. 영양 가득, 입맛 돋우는 냉이 바지락 솥밥과 봄을 맞이해 보세요!
재료
레시피
Step 1
해감한 바지락은 바락바락 비벼 씻어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청주 2큰술을 넣어 데친 후 바지락살과 껍질을 분리해주세요. 바지락 삶은 물은 면 보자기에 걸러 육수로 준비해 주세요. (tip. 해감이 안 된 바지락은 비벼 씻고 물 1L에 소금 1큰술을 넣고 바지락을 담군 후 검은 비닐을 씌워 1시간 이상 해감해 주세요.)
Step 2
냉이는 다듬어 깨끗이 씻고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어 데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홍고추는 잘게 잘라 양념간장 재료에 넣고 섞어주세요.
Step 3
솥에 참기름을 두르고 불린 쌀과 간장을 넣어 볶다가 바지락 육수 2컵을 부은 후 뚜껑을 닫고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밥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약불로 줄여 10분 정도 끓여주세요. (쌀은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불려 사용해주세요.)
Step 4
밥물이 잦아들면 냉이와 바지락살을 올리고 10분 정도 약한 불에서 익혀주세요.
Step 5
불을 끄고 5분 정도 뜸을 들인 후 주걱으로 위 아래 가볍게 섞고 양념 간장을 곁들여 맛있게 즐겨주세요.
이작가야☺︎
밥을 짓는 동안 향긋한 봄내음에 어떤 맛일지 설레이는 조리시간이였습니다. 혹시나 씁쓸한 냉이 때문에 아이들이 거부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달큰한 양념장 얹어 비벼먹으니 너무 좋아하드라고요! 성공적인 한 상 이였습니다. 저는 마트에서 바지락살을 구매하여 조리하였고 똑같이 삶고, 면포로 걸러서 사용하였습니다. 밥 짓기전 참기름과 간장을 섞어 했더니 바다내음과 고소함이 다 느껴집니다.
윤진서0813
정말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봄이 온 거 같아요:)
uuuuio
요거 봄냄새나고 너무 맛있었어요! 또 해먹으려구요
이유정110
안녕하세요! 봄에 냉이 넣고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 냉이가 안나서 손님상에 또 내놓고 싶은디 냉이 대신 미나리 넣고 레시피 그대로 해도 될까요? 양념장도 그대로 어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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