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응용
익힘 정도
보관 방법
난이도
소요시간
20분
요리를 스타일하다
치미추리는 19세기 아르헨티나에서 기름기가 적은 고기를 부드럽게 먹기 위해 식초를 사용한 소스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치미추리 소스가 되었어요. 치미추리는 향긋한 풍미와 식초의 새콤하고 톡 쏘는 맛이 스테이크와 잘 어울려 스테이크 소스로는 최고라고 불린답니다. <치미추리 꿀Tip!> 1. 치미추리는 2~3일 정도 숙성한 후 먹으면 더욱 풍미가 좋아요. 2. 허브를 다양하게 사용해 보세요! 사용하는 허브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느끼실 수 있어요. 3. 냉장 보관은 약 7일, 냉동 보관은 약 한 달 정도 할 수 있어요.
재료
레시피
Step 1
스테이크용 고기는 굽기 전 실온에 꺼내 소금, 후추를 넉넉히 뿌리고 올리브오일을 약간 발라 주세요.
Step 2
파슬리는 줄기를 잘라내고 잎을 굵게 다져주세요. 마늘은 잘게 다져주세요.
Step 3
볼에 다진 파슬리와 마늘을 넣고 소금, 식초, 올리브오일, 레몬즙, 레몬 제스트, 레드페퍼, 후춧가루를 넣어 섞어주세요. (tip. 고수, 바질, 민트 등의 허브를 섞으면 더욱더 다채로운 향미를 즐길 수 있어요)
Step 4
달군 팬에 스테이크를 넣어 앞뒤로 3분 정도 구워주세요. 구운 스테이크를 먹기 좋게 썰어 접시에 담아주세요.
Step 5
만들어둔 치미추리 소스를 얹어 맛있게 즐겨주세요. (소스는 냉장고에서 3일 정도 숙성 후 먹으면 더욱더 좋아요)
취미는먹이주기
혹시 사용하신 파슬리가 이태리 파슬리인가요?^.^ 사려고 보니 파슬리가 여러 종류인 것 같아서요
박규영3
마늘알을 직접 다지지 않고 다진마늘 한큰술 넣어도 되나요?
Jinny_BAEK
여러가지 와인안주를 만들어내느라 고기를 깔끔하게 썰진 못했지만, 친구들의 손이 가장 많이 갔던 인기 안주였습니다. 고기 위에 소스를 끼얹어 주는 건, 깜빡!! 했네요. 처음 만들어봤는데 맛도 좋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아서 또 만들어야겠어요
yeoneo
바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제가 원하던 이색적인 레시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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