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응용
익힘 정도
보관 방법
난이도
소요시간
25분
요리를 스타일하다
감자 대란! 감자를 이용한 요리는 참 많은데요. 오늘은 감자로 한 끼 뚝딱 할 수 있는 고추장 감자조림을 소개할게요. 감자에 매콤 달달한 양념장을 끼얹어 보글보글 끓여내면 포슬포슬하게 익은 감자조림 완성! 담백한 감자의 맛과 입맛을 돋우는 양념장이 만나 새로운 밥도둑으로 탄생했어요! 흰 밥 한 숟갈에 한 조각 올리면 밥 한 공기 뚝딱이랍니다.
재료
레시피
STEP 1
감자는 껍질을 제거하고 동그랗게 2센치 두께로 잘라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주세요. 양파는 한 입 크기로 썰고 홍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볼에 양념 재료를 넣어 섞어주세요.
STEP 2
달군 팬에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감자와 양파를 넣고 3분 정도 골고루 중간불에서 볶아주세요.
STEP 3
감자가 반쯤 투명하게 익으면 양념 재료와 멸치다시육수를 넣어 중간불에서 뚜껑을 닫고 10분 정도 감자를 익히며 조려주세요. (감자의 수분 상태에 따라 멸치다시마육수를 가감해주세요.)
STEP 4
감자가 익으면 홍고추, 대파를 넣어 섞고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뿌린 후 불을 꺼주세요.
인쓰
감자넣고 고추장찌개를 끓이려고 감자를 검색했다 발견해서 급 만들어본 메뉴인데 이렇게 맛있는 감자조림은 처음이에요ㅠㅠㅠㅠ 약간 떡볶이 양념스러운데 감자랑 완전 찰떡인 맛이였어요! 종종 만들것 같아요:)
돼지공주
두 번째 후기입니당 ㅎㅎㅎㅎ 벌써 네다섯 번은 해먹고 있어요 ❤️ 할 때마다 남편이 너무너무 맛있다고 하면서 싹싹 먹어치우더라고요! 감자조림 레시피 완전 정착이에욤 ✨ (남편은 전분기 덜 빼서 포슬거리는 걸 좋아해서, 전 전분기를 많이 안 뺐어요!)
수콩곤두
갑자기 먹고싶어서 레시피 찾아보고 만들었는데, 생각하던 바로 딱 그 맛이라 너무 맛있게 저녁 먹었답니다 🖤 남편도 추억의 반찬이라며 좋아하더라구요 ◡̈
돼지공주
남편이 너무너무 맛있다고 좋아했어요 히히 ❤️✨ 전분을 실수로 좀 덜 뺐는데ㅠㅠ 그래도 포슬포슬하니 맛있더라고요 🥰 저는 설탕이랑 올리고당 양을 사알짝 줄였더니 입맛에 더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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