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응용
익힘 정도
보관 방법
난이도
소요시간
50분
자연을 닮아 건강한 채식 한 끼
채소를 통해 몸과 마음을 더욱 이롭게, 나아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삶을 위해 하루 한 끼 채소로 식탁을 채워보려 해요. 제철 식재료를 통해 다채로운 계절의 맛을 매주 소개해 드릴게요 프랑스식 채소 스튜 라따뚜이. 프로방스의 소박하고 따뜻한 가정식이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풍미가 살아나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매 끼니 곁들여 먹기도 해요, 꼭 우리나라의 반찬 같죠? 여러 요리에 잘 어울리니 사이드로 활용하거나, 빵이나 밥과 함께 먹어도 좋아요!
재료
레시피
Step 1
토마토와 가지, 주키니, 파프리카는 2mm 두께로 얇게 썰어주세요. (tip. 단면이 너무 작은 채소 자투리는 모아두세요. 파프리카가 크다면 반으로 잘라 사용해 주세요)
Step 2
마늘과 양파는 잘게 썰고, 자투리 채소는 깍둑 썰어 주세요.
Step 3
팬에 올리브오일 2 큰술을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다진 채소와 로즈마리 를 넣어 채소가 뭉근하게 익을때 까지 볶아주세요.
Step 4
볶은 재료를 블렌더에 갈고, 코코넛 크림과 함께 끓여 주세요. 소금 1작은술과 후춧가루를 넣어 약불에서 저어가며 5분 정도 끓여주세요.
Step 5
얇게 썰어둔 가지와 주키니, 토마토, 피망을 겹쳐 준비해 주세요.
Step 6
오븐 팬에 완성된 소스를 담고, 겹쳐둔 채소를 올린 후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주세요. 잘게썬 파슬리와 올리브오일을 섞어 채소위에 발라주세요.
Step 7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약 20~30분간 구워주세요.
Step 8
그릇에 담아 맛있게 즐겨주세요.
Haley_다쫑_K.?
친구중에 비건친구가 있어서 해 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비건이 아닌 친구들도 맛있게 먹었어요. 종종 해 먹을 것 같아요! 다만 저는 야채 퓨레? 에 소금을 1작은술 (1tsp) 넣었는데 좀 짜서 다음엔 덜 넣을건데, 원래 간을 삼삼하게 하시는 분들은 1작은술 넣으면 짤 거 같아요.
kiitsch
젤 어려운건 채소들 사이즈 맞춰 자르는거였어여 ㅎ 로즈마리 없어 바질가루 넣었고 코코넛크림대신 두유 넣었는데 눈이 너무 즐겁고 맛도 좋은 요리였어요 감사합니다 :)
carrot_511
처음 만들어본 라따뚜이 처음이라 요리시간이 많이 소요되기는 했지만 만들고 나니 뿌듯하네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오럭
너무 맛있어요!!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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