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응용
익힘 정도
보관 방법
난이도
소요시간
35분
요리를 스타일하다
언제 먹어도 맛있고 정겨운 해물파전을 준비했어요~ 조금 손이 가더라도, 좋아하는 해산물을 푸짐하게 넣어 먹는 즐거움에 노릇노릇 부쳐내게 된답니다. 막걸리와 함께라면 피로를 풀어주는 회복제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날에는 별미로 활용하기 좋아요.
재료
레시피
STEP 1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잘게 자르고 새우살과 굴, 조갯살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주세요.
STEP 2
냄비에 물 2컵과 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어오르면 손질한 해물을 넣어 30초 정도 살짝 데쳐주세요. (해물을 데친 물은 버리지 말고, 따로 차게 식혀 준비해주세요. 반죽재료로 사용됩니다)
STEP 3
쪽파는 다듬어 깨끗이 씻은 후 쪽파의 머리부분이 굵으면 반으로 가르고, 프라이팬 길이에 맞게 잘라주세요. 홍고추,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STEP 4
볼에 반죽재료를 넣어 섞고, 달걀은 약간의 소금을 넣고 풀어 달걀물을 만들어주세요
STEP 5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 올려 둥글게 펴주세요. 그 위에 쪽파를 가지런히 펼쳐 얹고, 해물을 올린 후 반죽을 살짝 뿌려주세요.
STEP 6
앞, 뒤를 노릇노릇하게 지져내고 한 면에 청양고추와 홍고추, 계란물을 올리고 뒤집어 익힌 후 불을 꺼주세요.
STEP 7
접시에 해물파전을 담고 전간장을 곁들여 주세요. (간장 재료에 송송썰은 청양고추와 잘게 썰은 양파를 섞어주셔도 좋아요)
patron_du_côté_obscu
반죽에 사이다를 넣어서 부치면 먹었을때 쫀득한 식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토핑도 많이 넣지 않고 적당히 넣어서 부치면 토핑이 잘 안떨어진다.
씸
반죽에 해물을 섞어서 부치는 것과 반죽 따로 해물 따로 올리는 것의 차이는 뭘까요? 맛이나 식감이 다른가요?
박현화_1
이렇게 구워본건 처음인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우리의식탁
양수현님, 맛있게 만들어드셨다니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맛있는 요리 많이 만들어드시고,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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