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숙란과 두부를 곁들인
상추겉절이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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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소요시간
20분
요리연구가 문인영
내 몸을 사랑하는 습관, 아침 주스 저녁 샐러드
싱싱한 상추와 향긋한 쑥갓에 간장 베이스 드레싱을 버무려 겉절이처럼 먹는 샐러드로 우리 입맛에 잘 맞습니다. 단, 반찬 양념처럼 걸쭉하게 만들기보다는 약간 묽은 듯 만들어야 샐러드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반숙으로 삶은 달걀노른자는 완숙 달걀보다 더 부드럽고 고소해서 샐러드와 잘 어우러질 뿐만 아니라 샐러드에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어요!
레시피
Step 1
상추, 깻잎, 쑥갓은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주세요.
Step 2
달걀은 끓는 물에 넣어 8분간 삶아 반숙으로 준비해주세요. 두부는 납작하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Step 3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잘 섞어주세요.
완성
순서 1, 2를 그릇에 담고 먹기 직전에 드레싱을 골고루 뿌려내면 완성이예요.
무야쟈키
후기상추로 뭐 해먹지 하다가 병아리콩이랑 버섯 넣고 아침으로 먹었는데 너무 간단하고 맛있었어요. 올리브유 넣은 드레싱이 익숙했는데 이렇게 참기름으로 만들어보니까 고소하고 좋아서 다음에 또 해먹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