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고 시원한
[정호영] 라임 냉소바
난이도
소요시간
10분
맛으로 소통하는 리얼 라이브 클래스
상큼한 라임이 듬뿍 올라가 더 향기롭고 맛있는 라임 냉소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기분인데요. 일식 면요리의 대가인 정호영 셰프가 알려 주는 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누구나 유명 일식집 못지 않게 맛있는 냉소바를 만들 수 있어요. 육수와 카에시 소스를 7:1 비율로 섞어 냉소바 국물을 만드는 게 포인트! 올 여름 반드시 만들어 먹어 봐야 할 메뉴랍니다
레시피
Step 1
냄비에 물과 다시마를 넣고 끓여 주세요.
Step 2
다시마가 푹 우러나도록 약불에서 끓이다가 건져낸 후 가다랑어포를 넣어 주세요. 불을 끄고 육수를 체에 걸러 주세요. (tip. 손톱으로 다시마가 눌렀을 때 찢어질 정도로 우러나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가다랑어포를 넣어 주세요. 팔팔 끓이는 것보다 70~80도 정도에서 푹 우러내는 게 더 맛있어요)
Step 3
냄비에 양조간장과 설탕, 미림을 넣고 끓여 카에시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tip. 설탕이 녹고 한 번 끓어 오를 정도로만 끓여 주세요)
Step 4
냄비에 육수 700ml와 카에시 소스 100ml를 넣고 끓인 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혀 주세요.
Step 5
끓는 물에 메밀면을 넣고 5분 정도 삶은 후 찬물에 헹궈 주세요. 라임을 동그랗고 얇게 잘라 주세요.
Step 6
그릇에 메밀면을 담고 라임을 올려 주세요. 차갑게 식힌 육수를 부어 완성해 주세요. (tip. 메밀면 대신 국수나 우동면 등을 넣어도 좋아요)
Motily
후기라임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이게 맞나..싶었지만 레시피대로 해보니 먹는내내 라임향과 맛이 계속 나는것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