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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소요시간
20분
마크로비오틱 전문 지도사 이양지
특별한 날 상차림에 빠지면 섭섭한 요리가 있죠. 잡채가 그 중 하나가 아닐까요? 잡채는 보통 여러 가지 채소와 고기를 잘게 썰어 볶은 후 당면과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오늘은 고기를 빼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채소잡채를 준비해보았어요. 제철 채소로 만드는 건강을 생각한 색다른 잡채를 준비해보세요.
레시피
STEP 1
우엉은 길게 어슷 썰어 일렬로 정리한 뒤 얇게 채 썰어주세요. 불린 목이버섯은 1cm 두께로 굵게 채 썰어주세요. 통마늘은 편으로 썰고, 홍고추는 반으로 가른 뒤 씨를 제거하고 5cm 길이로 채 썰어주세요.
STEP 2
쑥갓은 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을 넣어 데쳐 손으로 물기를 꽉 짠 뒤 5cm 길이로 썰어주세요. (데친 쑥갓은 간장 적량을 넣고 버무려 놓으세요.)
STEP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우엉-목이-홍고추 순으로 넣어 볶다가 간장 적량을 넣어주세요.
STEP 4
당면은 물 2L에 간장 2T, 포도씨유 1T을 넣고 7분간 삶은 후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주세요.
STEP 5
채소를 볶았던 팬에 당면을 올리고 수분기를 날려 주며 달달 볶으면서 간장과 조청으로 간을 해주세요.
STEP 6
잡채 위에 STEP3의 볶은 채소들을 올려 골고루 섞어주세요.
STEP 7
잡채 위에 통깨를 뿌리고 그릇에 담아 마무리하세요.
김************
비회원안녕하세요 우선 잡채의 색감이 아름다웠어요간이 세지 않아 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끼며 색다른 맛을 즐겼어요 건강식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Lucia9
고기를 넣지 않은 잡채라는걸 표현하기위해서 채소잡채라고 한거같은데요… 고치라고 하기전에 대안으로 쓸만한 말도 말해주셔야죠 ㅎ 암튼… 만들어봤는데 간이 다소 부족하여 저는 간장, 설탕등을 추가했습니다.
JYMOON
잡채라는말에 채소라는 의미가 담겨있어요. 우리가 쓰면서 가끔 무심히 지나치는 말의 쓰임 속에 작은것 이지만 조금씩 고쳐졌으면 해서 적었어요.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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