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味라클] 황진선 셰프의 세상 쉬운 중식 요리
주요 재료
[황진선] 고추기름
[황진선] 크래미 볶음
[황진선] 소고기와 양상추쌈
[황진선] 고추기름
🌶️황진선 셰프표 특제 고추기름 레시피 대방출
실제 황진선 셰프의 레스토랑에서도 쓰인다는 그 고추기름! 몇 가지 팁만 잘 지키면 집에서도 도전해 볼 수 있어요. 📝TIP 1. 불의 세기는 중불에서 시작해 주세요. 기름은 온도가 올라갈수록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뽀글뽀글 소리가 난답니다. 물이 끓는 것과 다르게 조용하기 때문에 옆에서 꼭 지켜봐주세요! 📝TIP 2. 온도를 서서히 올려야 재료 본연의 맛이 잘 담긴답니다. 📝TIP 3. 양파 겉에 질긴 껍질, 샐러리 잎, 마늘 꼭지 부분을 넣어줘도 좋아요.
📝TIP 4. 베트남 고추, 산초는 생략해도 괜찮아요. 다만, 대체 재료를 넣고싶다면 청양 고춧가루, 베트남 고춧가루로 대체해도 좋아요.
[황진선] 크래미 볶음
🦀어라? 내가 알던 크래미볶음 맞아?
중국집에서 흔히 먹는 게살수프를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한 입 먹는 순간 입 안에서 춤추는 왈츠를 경험하게 되실 거예요.
중식의 기본은 '팬은 뜨겁게 기름은 차갑게!' 딱 이 원리만 기억해주세요. 📝TIP 1. 달군 팬에 차가운 파기름을 두른 후 다진대파와 생강은 약불로 볶아주세요. 파기름에 다진 대파를 한 번 더 넣는 건 파기름의 풍미를 극대화해주기 위함이에요. 📝TIP 2. 양념 재료는 팬의 가장자리에 넣어주세요! 팬의 가운데가 아닌 가장자리에 재료를 넣느느 게 포인트. 특히 설탕을 팬의 가장자리에 넣으면 불맛이 제대로 난답니다. 📝TIP 3. 전분은 한 번에 다 넣지 않고 여러 번에 나눠 천천히 넣어주시는 게 좋아요.
[황진선] 소고기와 양상추쌈
🥬무조건 먹어보세요! 고급 중식 메뉴 집에서 즐기기
고급 중식집에 온 듯한 소고기와 양상추쌈. 한 입 먹으면 감탄하게 될 거예요. 우선 재료가 많아 어렵다고 생각하고 포기하기엔 너무 아쉬운 레시피! 대체 가능한 재료와 약간의 손질 팁만 알고 계시면 어렵지 않게 도전해 볼 수 있어요!
📝TIP 1. 소고기 안심은 랍스터, 닭고기 등의 재료로 대체해도 좋아요. 조금 매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피망 대신 고추를 넣어주세요. 📝TIP 2. 표고버섯은 사용 직전 흐르는 물에 씻어주시고, 물에 불렸다가 사용하시면 식감과 향이 달라진답니다. 손질한 채소들은 한 번 데쳐서 준비해주세요. 📝TIP 3. 만약 계란을 생략하실 경우, 전분도 생략해주세요.
📝TIP 4. 양상추! 찢어지지 않게 떼어내고 싶다면, 밑동을 자르고 흐르는 물을 잎 사이에 채운 후 떼어내 보세요. 📝TIP 5. 라면을 볶을 때는 불의 세기를 약불로 해주셔야 타지 않아요. 📝TIP 6. 소고기를 볶을 때 역시 '팬은 뜨겁게 기름은 차갑게 원리를 적용해주세요. 소고기는 기름에 튀기는 것이 아닌 볶아준다는 점을 유의해주세요! 📝TIP 7. 여기서도 불의 세기는 일정하게 유지해주시고, 술, 미원, 설탕 등의 양념 재료는 팬의 가장자리에 둘러주세요! 위에서 만들어뒀던 고추기름이 여기서도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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