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꼬막으로 만드는 겨울철 대표 밥도둑
주요 재료
꼬막장
꼬막비빔밥
꼬막 솥밥
꼬막전
꼬막장
🌶️이거 하나 면 일주일이 든든!
추운 날씨에 가장 살이 오른 꼬막으로 만드는 꼬막장! 사 먹는 것도 맛있지만 우리 가족 입맛에 맞춘 양념장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무치면 더 맛있어요. 💡집에서 빠르게 꼬막 손질하는 꿀팁!
❶ 끓는 물에 청주를 넣어 온도를 떨어뜨려 주세요. ❷ 바로 꼬막을 넣어 한쪽으로 저어가며 삶아야 살이 한쪽으로 쏠려 껍질을 제거하기 편해요. ❸ 꼬막 입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체로 건진 후 살만 발라주세요. ❹ 꼬막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해감이 덜 된 꼬막 살을 한번 씻는 데 사용해 주세요.
한 번 만들어두면 밥반찬은 물론, 소면만 휘리릭 삶아 비빔면으로 활용하기에도 너무 좋답니다~
꼬막비빔밥
🍚끊임없이 밥을 부르는 감칠맛
겨울이 오면 슬슬 생각나는 꼬막비빔밥! 꼬막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떨어진 면역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쫄깃쫄깃하고 탱글 하기 때문에 특히 밥과 비볐을 때 맛도 식감도 조화가 참 좋아요.
꼬막을 듬뿍 얹은 꼬막비빔밥 한 그릇 만들어 슥슥 비벼 먹으면 없던 입맛도 절로 돌아오게 될 거예요! 📝TIP 1.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를 추가해 매콤하게 만들어도 좋아요. 📝TIP 2. 꼬막 비빔밥을 감태나 구운 김에 싸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꼬막 솥밥
🍲뜨끈뜨끈~ 호호 불어 크게 한 입!
뜨끈~한 꼬막솥밥 한 그릇이면 이번 겨울 든든하게 보낼 수 있어요! 꼬막과 잘 어울리는 간장 앙념장으로 감칠맛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색다른 매력으로 꼬막을 즐길 수 있답니다.
매콤한 양념이 살짝 지루해질 때쯤이면 담백한 맛이 매력인 솥밥을 만들어 보세요. 더할 나위 없는 밥도둑 레시피랍니다. 📝TIP 1. 청양고추 대신 꽈리고추를 활용해 양념장을 만들어도 좋아요.
꼬막전
🍳안주로 활용해도 좋아요!
꼬막 요리의 끝판왕은 바로, 꼬막전! 부엌에서 풍겨오는 고소한 전 냄새에 한 번, 화려한 비주얼에 두 번 놀라게 될 레시피랍니다. 갓 부쳐낸 바삭한 전을 한 입 먹으면 기대 이상의 맛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집에서 더욱 바삭하게 전 부치는 꿀팁!
❶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2:1 비율로 넣고 얼음 물을 사용해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❷ 마지막으로 반죽에 노른자 한 개를 추가로 넣어 잘 섞어주세요. ❸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 위에 도넛 모양으로 반죽을 올려 부쳐주세요.
꼬막전의 간을 알맞게 잡아줄 전간장도 함께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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