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味라클 2] 선재 스님의 내 몸을 살리는 여름 식탁
주요 재료
[선재 스님] 오이 깍두기
[선재 스님] 노각 된장냉국
[선재 스님] 상추 불뚝전
[선재 스님] 오이 깍두기
🌶우리 집에 꼭 필요한 반찬
여름철 꼭 먹어야 하는 오이! 우리 몸의 열을 내려 주고 수분을 보충해 줘 인기가 좋아요.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력인 오이와 무를 선재 스님 표 양념과 조물조물 무쳐 오이 깍두기를 완성했답니다. 젓갈 대신 간장을 넣어 깔끔한 양념이 오이의 향은 살려주고 감칠맛을 좋게 해 모든 음식에 다 잘 어울려요.
📝TIP 1. 오이를 절인 후 무치기 전에 오이 씨를 제거해 주면 무르지 않아요. 📝TIP 2. 제피 잎이 없다면 깻잎을 얇게 썰어 넣어줘도 좋아요.
[선재 스님] 노각 된장냉국
🥒앞으로 냉국은 이렇게 즐겨요!
꼬들꼬들한 식감이 일품인 노각!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특히 여름에 많이 찾는 채소예요.
보통 무침이나 장아찌로 즐기는 노각을 된장냉국에 넣어 색다르게 만들었더니, 구수하고 시원하게 즐길 여름 단골 메뉴가 탄생했답니다.
노각 된장냉국으로 아직 가시지 않은 더위를 싹- 날려보는 게 어떠세요? 📝TIP 1. 노각의 끝부분에서 쓴맛이 나는 경우에는 잘라서 버려주세요. 📝TIP 2. 다진 제피 잎 대신 고춧가루나 깻잎, 방앗잎을 다져 넣어도 맛있어요.
[선재 스님] 상추 불뚝전
🥬이맘때면 찾게 되는 정겨운 맛
쫑상추는 상추가 다 자라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할 즘 끝에 달리는 마지막 상추를 말해요. 마트보다는 시장에서 자주 보이는 정겨운 채소로, 8월에만 먹을 수 있는 여름 별미랍니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쫑상추 전과 새콤달콤한 사과 양념장을 함께 즐기며,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TIP 1. 쫑상추를 손질할 때, 줄기 쪽을 두드려 주세요. 훨씬 부드러워지고 부쳤을 때 빨리 익는답니다. 📝TIP 2. 밀가루 대신 감자 가루나 메밀가루를 사용하면 보다 쫀득한 식감의 전을 만들 수 있어요. 📝TIP 3. 기호에 따라 사과 대신 복숭아나 참외, 수박 등의 다른 과일을 사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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