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즐기는 홈스토랑! 실패 없는 브런치 레시피
주요 재료
시금치 플랫브레드
브라운 양송이버섯 오픈샌드위치
루꼴라 오픈 토스트
바나나 프렌치 토스트
홍시 아이스 라떼
시금치 플랫브레드
🧈건강하게 즐기는 브런치 한 끼
시금치 플랫브레드는 얇은 빵 위에 화이트 소스와 시금치와 햄을 듬뿍 올려 먹는 요리예요. 건강한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날에는 이만한 게 없어요! 추워지는 날씨에 시금치는 씁쓸한 맛이 덜하고 질기지 않아 생으로 먹어도 맛있답니다.
신선한 시금치와 상큼한 그릭요거트 소스, 그리고 짭짤함을 더해주는 잠봉의 조합을 꼭 즐겨보세요! 📝TIP 1. 난 위에 반으로 썬 마늘을 문질러 준 후 살짝 구워내면 은은하게 마늘의 맛이 느껴져 좋아요. 📝TIP 2. 잠봉 대신 구운 베이컨을 올려 즐겨도 충분히 맛있어요.
브라운 양송이버섯 오픈샌드위치
🥪버섯으로 만들어 남다른 풍미
담백한 통밀빵 위에 양송이버섯을 얹은 오픈 샌드위치! 다진 견과류도 함께 곁들여 바삭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완성했어요. 버섯볶음과는 또 다른 버섯의 매력을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발사믹 오일 소스가 깊게 밴 브라운 양송이버섯을 오븐에 구워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 훨씬 좋답니다! 📝TIP 1. 루꼴라 대신 양상추 등 취향에 맞는 초록 채소로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TIP 2. 마지막에 트러플 오일을 뿌려 마무리해도 좋아요.
이 요리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루꼴라 오픈 토스트
🥬유명한 브런치 맛집? 부럽지 않아요!
마트에서 루꼴라를 발견했다면 요 레시피만 믿고 한 번 사보세요! 루꼴라는 이탈리아 채소로 고소하고 씁쓸한 맛이 매력이랍니다. 씹을수록 고소한 호밀빵과 특히 더 잘 어울려 토스트로 함께 즐기기 딱 좋아요!
여기에 새콤한 피클을 더해 질리지 않고 계속 들어간답니다! 오이 피클도 좋지만 양파 피클을 활용해 아삭아삭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어 훨씬 좋아요. 📝TIP 1. 햄 대신 베이컨이나 오리고기 슬라이스로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바나나 프렌치 토스트
🍌촉촉하고 달콤한 이색 프렌치 토스트
그냥 먹어도 맛있는 프렌치 토스트에 바나나와 메이플 시럽을 더해 한층 더 근사한 브런치가 되었어요. 익숙한 비주얼은 아니지만, 달달한 시럽을 듬뿍 뿌려 촉촉한 빵을 한 입 넣으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질 거예요!
요 레시피의 포인트는 한 번 구워내 풍미를 살린 바나나! 극강의 달콤함을 원하는 날 꼭 만들어 보세요. 📝TIP 1. 통식빵이 없다면 슬라이스 식빵 2-3장을 겹쳐 만들어도 괜찮아요. 📝TIP 2. 자른 통식빵 속까지 달걀물이 잘 스며들도록 5분 정도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아요.
홍시 아이스 라떼
🍊가을을 담뿍 담은 라떼 한 잔
달콤하고 부드러운 홍시를 시원한 우유에 퐁당! 홍시 아이스 라떼 한 잔이면 가을의 맛을 한가득 느낄 수 있어 이맘때 꼭 마셔줘야 한답니다. 홍시가 진한 주홍빛을 띠며 알맞게 익기를 기다렸다가 한번 만들어 보세요.
여유로운 홈브런치 한 끼를 완벽하게 마무리해 주는 디저트가 될 거예요! 📝TIP 1. 메이플 시럽 대신 꿀을 넣어도 괜찮아요. 📝TIP 2. 기호에 따라 에스프레소 샷을 넣어 즐겨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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