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만 있으면 돼요! 메뉴 고민 필요 없는 별미 밑반찬 5종
주요 재료
고구마순 멸치조림
미나리 된장무침
깻잎순나물
홍합숙주무침
양배추어묵볶음
고구마순 멸치조림
🍠마트에서 고구마순 냉큼 사 오세요!
고구마순은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것은 물론, 비타민C 함량도 많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흔히 먹는 식재료는 아니지만 한번 맛보면 그 별미를 잊을 수 없을 거예요!
고구마순을 멸치와 함께 짭조름하게 졸여내면 아삭아삭한 식감과 멸치의 감칠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색다른 밥반찬으로 즐기기 좋답니다. 📝TIP 1. 기호에 따라 국물이 자작하게 만들고 싶다면 멸치육수를 추가해 뭉근히 졸여주세요. 📝TIP 2. 멸치육수가 없다면 물에 초이스레시피와 같은 분말 육수를 섞어 사용해도 맛있어요.
이 요리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미나리 된장무침
🌿밥을 부르는 향긋한 감칠맛이 가득!
많은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향긋함에 여기저기 활용되는 미나리! 깔끔하면서 깊은 맛이 좋은 된장 소스에 무쳐냈어요. 미나리 특유의 맛을 고스란히 살려주는 부드러운 된장 양념에 한 입 먹으면, 밥 한술이 절로 생각날 거예요!
📝TIP 1. 미나리를 데칠 때 줄기부터 넣고 나서 잎 부분을 넣어줘야 아삭함이 살아있어요. 📝TIP 2. 미나리의 물기를 짤 때 세게 힘을 주면 질겨질 수 있어요. 가볍게 짜내 제거해 주세요. 📝TIP 3. 흰밥 위에 미나리 된장무침과 계란 프라이를 얹어 비빔밥으로 즐겨도 좋아요.
깻잎순나물
🥬따뜻한 밥 위에 고소함을 툭! 올려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깻잎 향! 일반 깻잎보다 작고 어린잎인 깻잎순을 조물조물 무쳐 식탁 위에 내놓으면 이것만큼 손이 자주 가는 반찬이 없어요. 깻잎보다 연하고 부드러워 아이들도 잘 먹을 거예요~
📝TIP 1. 깻잎순을 구하기 어렵다면 일반 깻잎을 반으로 잘라 활용해도 좋아요. 📝TIP 2. 국물 없이 만들고 싶다면 멸치육수 없이 마른 팬에 볶아 마무리해 주세요. 📝TIP 3. 취향에 따라 들깨가루를 듬뿍 추가해 볶으면 더욱 고소하게 즐길 수 있어요.
이 요리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홍합숙주무침
🦪쫄깃~ 아삭! 마지막 한입까지 맛있어요
쫄깃하면서도 달짝지근한 홍합살을 잘게 다쳐 숙주와 무쳐냈어요! 기본 숙주 무침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깊은 감칠맛이 느껴져 별다른 양념을 추가하지 않아도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TIP 1. 홍합의 쫄깃하게 씹히는 맛을 더하고 싶다면 반은 잘게, 반은 듬성듬성 잘라 준비해 주세요. 📝TIP 2. 오븐이 없다면, 숙주를 끓는 물에 5분 정도 데친 후 찬물에 빠르게 식혀 물기를 짜주세요.
양배추어묵볶음
🍢매일 먹는 식재료로 새롭게~
너무나 친숙한 식재료, 양배추와 어묵! 함께 볶아내면 2배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어묵볶음에 양배추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더해져 먹는 내내 질릴 틈이 없답니다!
앞으로는 양배추와 어묵은 떼어놓을 수 없는 반찬 짝꿍이 될지도 몰라요~ 📝TIP 1. 어묵은 채 썰어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기를 빼 주세요. 📝TIP 2. 화끈한 매운맛을 더하고 싶다면 다진 청양고추를 추가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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